고운동
전세로 살다가 만족해서 매매했습니다. 고운뜰 뒷산을 품은 위치와 약간은 높은 위치에 있는 단지의 환경도 좋았습니다. 상가와 인접하지 않아 조용하면서도 항아리 상권이 도보로 5분거리라 불편하지 않습니다. 초, 중, 고가 다 도보 5분 거리고, 시립도서관과 복컴이 5분거리입니다. 뻐꾸기 소리, 꾀꼬리 소리, 각종 새소리와 시기마다 풍겨오는 꽃내음, 아침 저녁마다 달라지는 숲내음도 좋습니다. 아파트를 투자목적으로 보는 사람에겐 경쟁력 없는 그럭저럭 아파트로 보일 수 있지만, 8년째 실거주하는 입장에서는 이 만한 아파트가 있을까 싶습니다. 주차공간도 타 단지 대비해서 꽤나 여유있는 편이고요. 나성동에 사무실이 있어서 그 쪽 환경을 잘 아는데, 나성동이 세종 대장 아파트들이 모여있기는 하지만 소음에 취객에 사건사고도 많더군요. 집은 자고로 쾌적하고 조용하고 쉬기 좋은 환경이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가락마을 19단지 생각도 했는데 거기는 너무 외지고 또 지대가 높아서 도보로 다니기 좀 부담되고요. 숲세권에 외지지 않은 4단지가 가장 살기 좋다고 생각합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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