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구 청파동1가
3년 거주 후 남기는 분노의 찐 후기입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제 인생 최악의 집이었습니다. 우선 집주인과 전세금 반환 문제로 엄청난 우여곡절을 겪었습니다. 게다가 매달 관리비에 포함해서 냈던 장기수선충당금은 이사 나갈 때 당연히 돌려받아야 하는 돈인데도, 전액 다 떼이고 한 푼도 받지 못했습니다. 이웃들 수준도 정말 할 말을 잃게 만듭니다. 동네 분위기 자체가 그런 건지 다들 시민의식이라고는 찾아볼 수가 없습니다. 기본적으로 층간 소음이 엄청 심한데, 정작 제가 조금만 소리를 내면득달같이 찾아와서 따지는 내로남불이 일상입니다. 무엇보다 외제차를 주차해 두면 차에 테러를 가하는 등 비상식적이고 이상한 일들이 끊이지 않았습니다. 여기에 건물 관리해주시는 아주머니와도 매번 다투기 일쑤였고, 법적 공방 직전까지 갔다가 지쳐서 그냥 포기하고 도망치듯 나왔습니다. 정말 하루하루가 불편하고 고통이었던 곳입니다. 이곳에 살 계획이 있으신 분들은 부디 제 글을 읽고 두 번, 세 번 다시 생각하시길 강력히 말리고 싶습니다.
같은 단지의 다른 후기
은정아트빌 후기 2개 전체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