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십리 자이 아파트 살아본 후기

성동구 하왕십리동

마이쭌 · 광장동 거주 8년차
왕자는 저의 첫 신혼집이자, 아이 둘을 낳고 거의 8년을 꽉 채워 살았던 곳입니다. 장점은 정말 잘 관리되는 커뮤니티와 관리소입니다. 관리소 직원분들도 친절하시고, 단지 행사도 정말 많았습니다. 어린이날 행사, 여름 물놀이, 아이들 선착순 선물 나눔, 먹거리 행사 등 아이들과의 추억이 참 많은 곳입니다. 입주 10년이 되어가는데도 단지가 깨끗하게 잘 유지되고 있고, 보수 공사도 꼼꼼하게 잘하는 편입니다. 하부층 놀이터와 산책로도 있어 아이 키우기 좋았고, 단지 내에서 비교적 안전하게 케어할 수 있는 환경이었습니다. 이웃 분위기도 좋아 정이 많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농담처럼들 하는 말인데, 터가 좋은지 출산이 정말 많은 단지입니다. 신혼부부, 어린 자녀 있는 집이 많아서 단지 분위기가 밝고 활기 있습니다. 단점은 학군입니다. 무학초까지 가는 길에 인도가 없고 흡연, 차량·오토바이 통행 등으로 아이 혼자 보내기에는 어려운 환경입니다. 그리고 언덕이 있습니다. 언덕은 적응하면 괜찮지만, 결국 학군 때문에 이사하게 되었습니다. 그래도 제 인생에서 가장 추억이 많은 집이고. 20년 뒤에도 새 아파트처럼 관리가 잘 되어 있을 것 같은 단지입니다.
5년 이상 거주 · 커뮤니티, 학군 · 도움돼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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