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 금호동4가
서울숲푸르지오 아파트로 이사온지 벌써 9년이 되었네요. 이 아파트의 첫인상은 조경과 더불어 뭔가 클래식한 외관이어서 맘에 들었어요. 무엇보다 이 단지의 가장 큰 장점은 한강변으로 바로 연결된다는 점이에요. 남편은 자전거라이딩을 하는데 여기만큼 좋은동네가 없을거라고 평생 여기서 살거라고 하네요. 저도 저녁마다 한강에서 산책하고 있구요. 반려견키우시는 분들에게도 너무 좋을거예요. 지하철 3호선 옥수역이 걸어서 10분정도 거리에 있는데 경의중앙선도 탈수 있어서 가끔 외곽으로 놀러갈때도 너무 좋아요. 강변북로 타거나 동호대교 성수대교도 바로 앞이어서 서울에서 이정도 교통입지 가진곳도 많지 않을거예요. 또 금남시장이 도보 10분내로 가까워서 저렴하게 장보기할수도 있어요. 단점으로는 큰 상가건물이 없다보니 아이들 학원이나 마트가 별로없다는 점이에요. 옥수역까지 마을버스를 타거나 10분정도 걸어야한다는것도 단점이라면 단점이라고도 할수있네요. 전 이제 10년차지만 앞으로도 계속 살고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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