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문아남

서울특별시 성북구 보문사길 112

세대수
218세대
사용승인
1994
동수
3

보문아남 살아본 후기 9

보문아남 단지, 주차 공간이 부족하다고요?

주차 공간 부족과 언덕 경사가 불편하다는 의견이 있어요. 초품아 단지로 아이 통학이 안전하고, 도심 접근성이 좋아요.

콰지 · 보문동6가 거주 31년차
조용하고 실평수 넓고 살기 좋은 아파트입니다. 동신초등학교와 연결되어 있습니다.
날좋아하니당근 · 숭인제1동 거주 1년차
여기서 4년째 살고 있어요. 광화문이나 종로 쪽으로 출퇴근하시는 분들한텐 위치가 정말 좋아요. 차로 10~15분이면 도심이라 출퇴근 스트레스가 거의 없어요. 도심 접근성에 비해 가격이 아직 합리적인 편이라, 신혼부부나 첫 내 집 마련하시는 분들한테 특히 추천하고 싶은 단지예요. 살면서 제일 만족하는 건 관리예요. 경비분들이 꼼꼼하고 세심하게 관리해주셔서 단지 청결 상태가 늘 깨끗해요. 분리수거도 매일 가능해서 생활이 편하고, 연식 있는 단지임에도 전체적으로 깔끔하게 유지되고 있어요. 또 초등학교가 바로 붙어 있는 초품아 단지라 아이 통학이 안전하고, 단지 분위기도 조용해서 가족 단위 실거주 비중이 높아요. 집 구조가 넓게 빠져 있어서 인테리어 조금만 손보면 평수 대비 훨씬 넓게 느껴지는 구조예요. 실제로 체감 면적이 넓고 개방감이 좋아요. 주변엔 성북천, 낙산공원, 동망공원처럼 산책로나 운동하기 좋은 공간이 많아요. 퇴근 후나 주말에 가볍게 나가기에 딱 좋아요. 단점이라면 언덕이 조금 있어서 처음엔 익숙해지기 전까지는 불편할 수 있고, 단지 내 주차 공간이 여유롭진 않아서 가끔 이중주차가 생기는 편이에요. 또 주변에 대형 상가가 많지 않아 생활권이 조금 조용한 편이에요. 그래도 그 덕분에 주거 환경이 한적하고 조용해서, 복잡한 도심보다 안정적인 분위기를 선호하는 분들에겐 오히려 잘 맞을 거예요.
아자기 · 숭인동 거주 12년차
처음 들어왔을 때 화려하거나 새 아파트 같은 느낌은 아니었지만, 대신 안정감 있는 분위기가 있었습니다. 단지 자체가 조용한 편이고, 오래 거주하신 분들이 많아서인지 전체적으로 차분한 느낌이었어요. 시끄럽거나 복잡한 분위기를 싫어하는 사람에게는 오히려 장점으로 느껴질 수 있습니다. 집 내부는신축은 아니지만 생활하는 데 필요한 구조는 잘 갖춰져 있었습니다. 공간이 아주 넓진 않지만 불편할 정도는 아니었고, 가구 배치도 나름 효율적으로 할 수 있는 구조였습니다. 다만 벽지나 바닥 같은 마감에서 연식이 느껴지는 부분은 어쩔 수 없었습니다. 살면서 가장 체감됐던 부분은 ‘확실히 오래된 아파트구나’ 하는 점이었습니다. 특히 겨울에는 난방을 조금 더 신경 써야 했습니다. 그렇지만 생활 자체는 크게 불편하지 않았고, 시간이 지날수록 오히려 편해지는 느낌이 있었습니다. 주변에 필요한 시설들도 어느 정도 갖춰져 있어서 굳이 멀리 나가지 않아도 되는 점도 괜찮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