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 도봉구 도당로13바길 87-4
하연빌라 살아본 후기 1
ㅡ숲세권의 아름다움 한마디로 친자연적인 집이었다ㆍ 환기시키기 위해 베란다에 문을 열어두었다가 가족3명이 벌어 쏘이기도 했다 옥상은 마치 루프탑처럼 전원생횔의 로멘틱을 느꼈다 까치 참새 이름모를 산새들의 노래소리로 가득했다 옥상에서 산과의 직선거리는 약20미터 전후거리였던거 같다 옥상전체를 혼자 쓰다보니 방울토마토 ㆍ호박 ㆍ고추 화초등을 심어서 과실을 따먹었다 어느해는 방울토마토의 키가 내키보다 더 커서 마치 옥수수 밭을 연상하게 했다 옥상에 만든 간이 원두막에 누워 밤하늘 별을 보던 기억이 생생하다 사계절 따라 집주변 문화유적지를 걷는길은 더 운치있고 사유에 잠기게하고 누구라도 시인이된다 집에서 도보1분쯤 걸으면 악수터, 시원한 약수물을 한잔 마시고 다시 약10분쯤 걷다보면 간송전형필선생 생가가 기다리고 있다 오늘의 번영과 자유를 누릴수 있음에 감사하며 다시 10분쯤 걸으면 ㆍ풀이눕는다ㆍ의 민중시인 김수영시인의 문학관이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