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구 월계동
우리의 8년은 아이들 유년기의 반짝이는 추억이 겹겹이 쌓인 곳, 바로 이 아파트였습니다. 가끔 서울을 갈때면 그때 꼬꼬마들 동휘, 선희, 훈지, 지영, 다훈, 다연, 지은, 너희는 지금 잘 지내니? 작은 인형을 들고 서툴지만 빛나던 엄마들의 인형극, 아이들의 맑은 눈빛 속에 영원히 박제된 그날의 웃음과 공기가 지금도 내 기억 한구석에 무지개 포장지에 감싸고 있내.. 시간은 흘러 모두 어른이 된 사랑스러운 아이들. 부디 우리가 그랬듯, 자신만의 자리에서 흔들림 없이 빛을 내기를 바랍니다. 그들의 앞날에 영원한 평온과 단단함이 깃들고, 언제나 그 시절처럼 맑은 미소를 잃지 않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같은 단지의 다른 후기
월계미성아파트 후기 32개 전체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