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 상도동
이 아파트에서 초딩때부터 거의 20년정도 살면서 언덕이 있어서 느낀점입니다. 단지 올라갈때 살짝 운동이 되는 정도이지만 이쪽 주변 주거지들은 모두 언덕이어서 비슷하다고 생각이 드네요 (서울은 거의 평지가 없으니..). 저는 301동 살아서 큰 불편함은 없었고 주차장도 해당 아파트랑 이어져있어 비, 눈올 때 우산을 따로 사용하지 않아 편리했어요. 무엇보다 앞에 숭실대학교가있어서 그런지 교통도 좋고 배달맛집, 음식점들도 꽤 있어요. 대학가는 보통 유흥가가 많고 시끄러운데 여기는 그렇지 않고 대학축제(?)기간을 제외한 때에는 정말 조용해요. 아파트 포함한 동네 자체가 관리도 잘되고 애기들 놀이터도 많은편이라고 생각 돼요. 잔반적으로 관리가 깔끔하게 잘 되고있다고 느끼면서 살고있네요. 관리사무소 직원들은 뭔가 일을 잘 안하시는 것 같으면서도 뭔가 또 요청사항은 들어주시는 것 같고(?) 뭐 이 부분에대해서는 잘 모르겠네요. 분리수거일은 일주일에 요일이 정해져있고 아파트 주민들도 수준이 꽤 괜찮다고 느껴져요. 주변에 래미안3차 이외에도 다른 아파트들과 주거지들이 많아서 생활하는데 필요한 시설들도 모두 갖추어져있어요. 감성적인부분은 (T지만) 그래도 봄에 벗꽃이 정문부터 후문까지 (단지 올라가고 내려가는길) 양쪽에 쫙 깔려있어서 예쁘다고 느꼈고 가을에는 단풍도 나름 소소하게 볼만 한 것 같다고 느꼈어요. 어린이집 초등학교 중학교 대학교 (가까운 고등학교는 없는 것 같네요🤔) 매드 있어서 애기있는집들도 많이 있는 것 같아요. 집값이 많이 오르지 않는 부분 제외하고는.. 전반적으로 상위권에 속하는 주거생활환경이라고 생각됩니다. 만족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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