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 관악구 신림로21길 61
신림로21길 61 살아본 후기 3
- 수압/난방: 1
가운데 라인은 조금 습해서 곰팡이 피기 좋아요. 그래도 건물에 서울대생만 사는 걸로 알고 있고 외부 내부 모두 깔끔합니다! 또 비교적 지은지 얼마 안 되아서 수압도 세요! 다만 위치가 조금 경사가 있어 이를 힘들어하시는 분도 계실 것 같아요.
깨끗하고 집주인분도 좋아요
전세대출 받아 2년 거주했습니다. 2년 더, 즉 총 4년 거주할 권리가 있기에 그러려했으나 갑작스러운 집주인의 퇴실 요청에, 권리를 행사할 수 있었지만 굳이 부딪히기 싫어서 추운 겨울에 집을 구했습니다. 집주인의 이유는 조카가 입실한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런데 이삿날 만나기로 해놓고는 나타나지도, 보증금을 주지도 않고 기다려달란 말만 몇번 하더니 돈을 구하겠다며 잠수를 탑니다. 조카가 입실한다는 것도 거짓말이었고 아마 월세로 돌리려고 거짓말한 듯 합니다. 저는 전세대출을 끼고 들어간거라 은행에 갚아야하는데, 죄송하다는 사과도 어떻게 하겠다는 설명도 없이 오히려 자기도 지금 힘들다면 화를 내고 제 번호를 차단해버렸습니다. 학생인 저는 은행으로부터 하루이틀 후까지 갚지 않으면 신용불량자로 모든 은행거래가 끊길 거라는 말을 들었으나 집주인은 연락이 닿지 않았습니다. 옮겨야하는 새로운 집주인에게도 입금해드리지 못해 사정을 해야했고 은행에도 사정해야했습니다. 며칠을 지옥 속에서 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