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구 가락동
가락동에 2016년에 이사와서 10년차가 되어갑니다. 중간에 결혼도 하고 아이도 낳고 가락동과 문정동을 오가다가 다시 가락동에서 살고 있어요. 101동은 채광이 좋은 편이예요! 낮은 층수이지만 지대가 높아서 해도 잘 들어오고, 저녁 해가 넘어갈 때 거실을 지나 부엌, 베란다 맞은편 창까지 햇빛이 비칠 때가 있어요(계절에 따라 다르기도 하고, 다른 라인 집들은 어떨지 모르겠네요.) 주차는 1.5대정도 가능하다고 알고있는데 지하주차장이 있어 여름, 겨울에 참 좋습니다. 가끔 자리가 없을 때도 있지만 그럼 지상에 주차하거나 이중주차를 하긴 해야해요. 조금만 자리가 더 넓었으면 좋았을 것 같네요. 생활소음은 좀 있는 편이예요. 다행히 저희는 윗집 사시는 분이 조용히 생활하셔서 괜찮지만 청소기 돌리는 소음이나 화장실로 들려오는 말소리 등은 가끔 있어요. 방음이 그리 잘 되는 것 같진 않습니다. 아이 있는 집은 매트 필수로 깔아야해요! 주변 상권이 참 좋아요! 지하철역도 3분거리에 있고, 누구 놀러왔을 때 가락시장 상권이 있어 먹을 곳도 많습니다. 너무 시끄러울까 걱정을 한다면 안해도 될 것 같아요. 도로 건너편이라 경찰병원쪽으로는 조용한 편이고, 이렇게 조용한 단지라 자동차 소음이나 취객들의 소리는 들어 본 적이 없어요. 병원도 가락시장쪽으로 많아서 이용하기 좋습니다. 급할 때 경찰병원 응급실도 갈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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