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구 방이동
올림픽선수촌아파트에서 20년 넘게 거주했습니다. 두말하면 잔소리인 명품 단지입니다. 5호선과 9호선 급행을 이용할 수 있어서 교통이 너무너무 쾌적해요. 강남과 강북 이동이 다 되어있는 셈이죠. 올림픽대로와 서하남IC로 뻐지는 것도 지척이라 차량이동도 편하고요. 사방이 다 평지에 길도 넓직해서, 다른 동네 가면 적응이 안됩니다... 중심 상가에 병원과 마트 등 모든 편의시설이 잘 갖춰져 있어 생활하기가 아주 좋아요. 특히 바로 앞에 우리나라 최고의 공원인 올림픽공원이 있어서 사계절을 온전히 느낄 수 있는 환경이라 한번 살면 떠나기 싫어집니다. 단지내로 성내천이 흘러 조경도 좋고, 갈수록 관리를 더 잘 해주시는 것 같아요. 오래 거주하신 분들이 많고, 민도도 좋습니다. 90년대에는 한국에서 제일 비싼 아파트였다는 설이...ㅋㅋ 단 연식이 있어 높은 동들은 주차가 좀 불편할 수 있어요. 복층동들은 주차자리가 없는 경우는 없습니다. 단지가 넓어서 끝 동의 경우 5호선 올림픽공원역까지 조금 멀게 느껴질 수 있다는 점은 참고하세요. 하지만 9호선 둔촌오륜역도 이용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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