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구 옥동
애 키우는 집 아니면 솔직히 추천 안 합니다. 주차는 그야말로 지옥이에요. 퇴근 조금만 늦으면 자리가 아예 없어요. 아파트가 워낙 낡아서 층간소음은 고사하고 녹물이나 배관 걱정도 커서 리모델링 안 하면 살기 힘들고요. 밤에는 학원차들이 단지 앞 도로를 다 막아서 드나드는 것도 고역입니다. 학원가와 대공원이 가깝다는 엄청난 장점이 있지만, 매일 겪는 주차 전쟁과 낡은 시설 스트레스가 생각보다 커서 실거주 만족도는 호불호가 극명하게 갈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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