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지1길 48-12

울산광역시 동구 양지1길 48-12

양지1길 48-12 살아본 후기 1

윤지연
내가 부산에서 태어나서 바로 울산에서 출생신고를 한 뒤 부터 8살때까지 살았던 곳이다. 방이 큰방 작은방 두개 있었는데 (사실 세개였는지 기억이 잘 안난다 하지만 기억상 2개였던것 같다) 우리가족 전체가 큰방에서 살았었다 큰방에는 티비와 이불과 벽에 낙서가 있었고 작은방은 나와 오빠의 장난감 창고였다 진짜 별의 별 장난감이 다 있었다 우리 집은 집 정말 좁고 짧은 오르막길 위에 두개가 서로 대각선으로 마주보고 있었는데 / \ (/와\가 문이다.) 이런 형식이었다. 옆집에는 부부와 우리오빠와 또래의 쌍둥이 오빠들이 있었는데 한명은 정말 말썽꾸러기고 한명은 진짜 너무 착했다. 그럼 이제 본론으로 옛날집의 장점은 옛날 특유의 분위기가 있는 동네였어서 감성적 감상이 많이 들었었다. 옆집사람들이랑도 여름엔 물놀이 하고 밤에 괴담얘기하고 많이 놀았었다. 단점은 천장에 물이 새 천장 일부분이 썩었고 그때문에 이사를 가서 서운했던것 뿐이다. 나는 여기보다 옛날집이 더 좋다. 지금은 부모님이 이혼하셨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