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한 가족만 30년 가까이 살아온 집입니다. 이사 올 때 갓 태어났던 큰딸은 이제 서른을 넘겼고, 아들은 20대 중반이 되었어요. 두 아이를 딴딴하게 지켜주고 든든하게 품어준 집, 그게 바로 이 집입니다. 햇빛이 얼마나 잘 드는지 타일이 다 바랬고, 장판이랑 벽지도 세월만큼 낡은 감은 있습니다. 하지만 30년 가까이 살면서 소모품 말고 집의 구조나 근본에서 나온 문제는 단 한 번도 없었어요. 겉은 세월을 입었어도 뼈대는 처음 그대로, 그만큼 정직하게 버텨온 집입니다. 무엇보다 터가 좋습니다. 그 오랜 시간 바퀴벌레나 그리마 같은 악 벌레 한 번을 본 적이 없고, 살면서 큰 액운 한번 닥친 적 없었어요. 삶을 편안히 살게 해준 집이라고 자신 있게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이제 저희 가족은 새 시작을 위해 다른 지역으로 이사를 갑니다. 떠나기 전에 이 집을 좋은 분께 물려드리고 싶어요. 새로운 인테리어로 새집을 그리고 싶으시다면, 이만한 도화지도 없을 겁니다. 편하게 문의주세요 (평일 낮 시간대 답사 가능합니다) 1. 집 정보 방 3개 (아이, 부부 딱! 좋은 공간) 화장실 1개 (물 잘나와요) 베란다 (햇살 맛집, 빨래는 반나절 뽀송) 2. 입지 주차 (호수당 1~2대, 외부 차량 막는 펜스 설치완료) 학군 (그냥 주변 모든 학교 도보 10분) 산책 및 거주환경 (여름에 햇빛을 막아주고 봄 가을 조경을 멋지게 장식하는 동천강, 달천철장,쇠부리공원 전부 가기 편한 위치 모든 사진은 조명없이 후 햇빛 만으로 촬영했어요,약간 흐린날인데도 모든 집안에 햇빛이 비추는걸 볼 수 있어요 단지 아파트지만 특히 이 78라인은 앞에 크게 가린 건물이 없어서 더욱 좋은 뷰를 가지고있습니다. + 원하시는 연계 중개사분 계시면 적극 협의하겠습니다 편하게 연락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