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우리집 팔리면 어떡하지? ㅜㅜ 제발 팔리지 않기를…서울에서 30년 넘게 살다가 아이들 데리고 이사와서 아이들 호흡기 질환, 피부질환 싹 다 없어지고 다들 건강하게 잘 자라고 공부도 잘 하면서 행복하게 지냈던 고마운 우리집. 밤에는 풀벌레 소리 들으며 꿀잠 자고 아침에는 새소리 들으면서 상쾌한 하루를 여는 수면의 질이 극락을 체험하게 해주는 우리 집. 이렇게 살기 좋은 우리 집 팔리면 두번 다시 이런 집에서 살지 못할까봐 두려운데,, 그래서 다시 이사올 것 같은 별내하우스토리. 별내동에서 이가격대에 이런 평형에 거실 조명,실크벽지(신한 파사드 월가드),거실욕실, 안방 샤워수전 아메리칸스탠다드2기, 우리 딸 공부 방 전체 리모델링까지 해서 깨끗하고 트랜디한 인테리어까지. 제가 청소벽이 심해서 매주 화장실부터 거실,안방 쓸고 닦으면서 너무 깨끗하게 살았던 우리집. 서울에서 층간소음 주차 스트레스 때문에 위아래로 시달리다가 아이들 대리고 필로티층으로 이사와서 광할한 거실에서 술래잡기 하고 배드민턴까지 치고 실컷 뛰어놀다가 풀벌레 소리 들으며 아이들에게 불 끄고 옛날얘기 들려주다 보면 어느 덧 꿀잠 들어버린 우리 아이들. 차를 2대를 주차해도, 밤 늦게 와도 널럴한 주차장에 주차걱정 전혀없는 우리 집으로 이사와서 아빠노릇 남편노릇 떳떳했었던 고마운 우리 집. 작은 방 하나를 음악실로 꾸며서 아이들에게 피아노랑 기타 바이올린 플룻 배울 수 있는 꿈꾸는 공간을 제공해준 우리 집. 평생을 여기에서 살면서 삶의 질을 누리고 싶지만, 혹시 이런 경험을 누리고 더욱 필요한 누군가가 있다면 그 새로운 가족의 행복을 위해 양보해줘도 되지 않을까 하는 마음에 우리집을 소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