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에서 창밖 가득 나무의 사계절을 누릴 수 있는 집입니다. 거실과 베란다 앞에 보호수가 자리해 봄,여름에는 짙은 녹음, 가을에는 아름다운 단풍을 집 안에서 감상할 수 있습니다. 용산 도심에서 쉽게 만나기 어려운 풍경이며, 거실 앞이 답답하지 않고 편안한 느낌이 드는 집입니다. 총 40세대의 조용한 소규모 단지로, 오랫동안 거주하신 입주민이 많고 서로 인사하며 지내는 친절하고 따뜻한 분위기입니다. 대형평형 중심의 단지라 거실과 방도 넉넉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한강공원이 가까워 산책하기 좋고, 5호선 마포역, 6호선/경의중앙선 효창공원앞역과 인근 버스정류장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원효초등학교도 가까운 도보권입니다. 직접 오래 살아보니 이 집의 가장 큰 장점은 '용산에서 매일 보호수의 사계절을 바라보며 사는 것'이었습니다. 좋은 분께 이 공간을 이어드리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