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물 설명
조용한 성향을 가진 저희 가족에게는 참 잘 맞았던 집입니다. 극성수기에도 늘 사람 하나 없는 바다를 우리끼리 온전히 누리고, 해변 맨발걷기와 해변길 걷기로 운동도 하고, 동네를 둘러싼 산이 포근하게 감싸주는 숲속 작은 집에서 매일 여행지에 와 있는 것처럼 지냈습니다. 처음부터 오래 살 생각으로 정성껏 가꾸었고, 나중에는 프라이빗 숙소로 운영해볼 계획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남편이 다른 지역으로 이직하게 되면서 아쉽게 내놓게 되었습니다. 조용한 곳에서 자연을 가까이하며 여유롭게 살고 싶은 분이라면 마음에 드실 거예요. 태양광이 설치되어 있어 5인 가족이 생활했을 때도 전기요금 부담이 거의 없었고, 무엇보다 바다와 산을 매일 가까이 누릴 수 있다는 것이 이 집의 가장 큰 장점입니다. 도시에 사시며 별장으로 이용하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저희 가족에게는 단순히 집이라기보다 쉬어가고, 걷고, 바라보고, 계절을 온전히 느낄 수 있었던 소중한 공간이었습니다. 저희가 그랬던 것처럼 이 집에서 자연을 누리며 편안하게 살아가실 분을 만나면 좋겠습니다. 300평 정도 되는 대지라 활용할 수 있는 공간이 꽤 넒어요. 매실 개복숭아 사과 밤나무 두릅 겹벚꽃나무 배롱나무 핑크셀렉스 등 나무도 많이 심었어요. 집을 더 지을 수도 있고 언덕에 있어 전망 좋아요. 휴일마다 와서 쉴 수 있는 별장으로 쓰실 수 있게 웬만한 가전 살림살이 포함입니다. (에어컨, 냉장고, 세탁기, 침대, 소파, 안마의자, 실내사이클 등) 저희가 전기차라서 전기차 충전도 가능하게 해두었습니다. 태양광 활용해서 자동차 연료비 걱정 없었어요. 참고로 주택 옆에 기숙사컨테이너 2동이 더 있습니다. 나란히 붙여 외부만 리모델링을 해서 한 집처럼 보입니다. 출입구는 앞 뒤로 다르며, 원룸형으로 각각 화장실과 방 하나씩 되어있고 창문형 에어컨 설치되어 있어요. 첫째 둘째가 각각 한 동씩 사용하고 막내와 저희 부부가 집에 있는 방 2개를 사용하며 5인 가족 잘 지냈어요. 편히 문의해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