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리단길 입구에 위치한 아파트에요. 아파트 입구에 남산 터널을 지나가는 버스정류장이 있고 녹사평역은 걸어서 5분 걸립니다. 저를 포함하여 최근 10년간 계속 신혼부부들이 살았었습니다. 전용 13평이고 방 두개로 성인 두분이시라면 공간이 부족하다는 느낌은 없으실 거에요. 구축 아파트지만 내부는 모두 리모델링 되어 있어 추가 인테리어 공사하실 부분은 없습니다. 업체 청소도 필요 없으시고 이사만 오시면 되는 상태로 직접 오셔서 확인해 보시길 권합니다. 누수, 녹물, 곰팡이, 벌레 본적 없고 에어컨은 각 방마다 설치되어 있습니다. 탑층이지만 아파트 옆쪽으로 대림아파트 입구쪽에서부터 올라가게 되어서 실제 걷는 층수는 3개 층이구요, 탑층인 덕에 해방촌 뷰가 좋고 층간소음으로부터 자유롭습니다. 바로 옥상과 연결되어 있어 편하게 바람쐬거나 빨래를 건조할수 있는 장점도 있구요. 재개발/재건축 가능성은 아파트 자체로는 아직 정비구역 지정이나 조합설립 이전의 초기 단계이구요, 그래서 위치 대비 매우 저렴한 편입니다. 최근 고도제한이 완화되었고, 주변의 이태원 1구역 신통 지정, 이태원 2구역 신통 준비, 대림아파트/주공아파트 신통 준비 등 주변이 일제히 재개발/재건축 사업을 추진 중이라 영향을 받지 않을수가 없고, 소유주들의 관심과 열망 또한 굉장히 강한 편입니다. 과거 정비구역 지정되었다가 해제된 아픔이 있습니다만, 파크사이드 준공, 용산공원 준비되며 재개발 관심도와 사업성이 높아지고, 구역의 정비 당위성에 대해서는 구청에서도 인지하고 있어 결국에는 다시 추진될 수밖에 없을 것으로 예상합니다. 지도상으로는, 대림아파트 입구 동측 한 블럭을 차지하고 있고, 간선도로인 녹사평대로를 접하고, 녹사평역과 직선거리 500m내외이며, 해당 구역에서 지대가 가장 낮다는 특성이 있어, 해당 구역의 재개발/재건축 인가 과정에서 동 아파트의 정비가 함께 고려되어야 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전월세의 경우 전세는 2.5억 생각하시면 될거구요, 월세는 보증금1000/월세100(수리 전, 3년전 기준입니다) 이었습니다. 외국인들 수요가 많아서 월세 대단히 쉽게 나갑니다. 직장과 육아 등으로 인해 다른 지역의 국평 아파트로 옮길 필요가 있어 고민끝에 내놓습니다. 편하게 연락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