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이 정말 많이 든 저희 집인데, 개인적인 사정으로 이사를 가게 되어 당근에 먼저 글을 올려봅니다. 집 보러 다니실 때 은근히 스트레스인데, 정말 애정을 가지고 깨끗하게 관리하며 살던 집이라 자신 있게 소개해 드려요! ​저희 집의 가장 큰 자랑거리는 베란다 밖으로 보이는 싱그러운 산 뷰예요. (사진 보시면 아시겠지만 푸릇푸릇해서 계절 바뀌는 거 보는 재미가 있고, 멍하니 창밖만 봐도 힐링이 됩니다 🌿) ​탑층 바로 아래인 16층이라 층간소음 걱정 없이 조용하고, 앞이 막힌 곳이 없어서 겨울에는 따뜻한 햇살이 깊숙이 들어오고 여름에는 맞바람이 불어 엄청 시원합니다. ​이런 분들께 특히 추천해 드려요! ​아이 키우시는 부모님: 단지 바로 근처에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가 다 모여 있어서 아이들 걸어서 등하교하기에 이보다 좋을 수가 없어요. ​생활 편의성을 중요하게 보시는 분: 대형마트, 병원, 학원가, 맛집 등이 다 걸어서 5분 컷인 '슬세권'이라 차 없이도 생활하기 정말 편합니다. 주변 산책로나 공원도 잘 되어 있어서 저녁 먹고 걷기 딱 좋아요. ​현재 가구들이 들어가 있는 상태인데도 거실이나 주방, 방들이 다 널찍하게 잘 빠졌고 베란다 공간도 아주 여유롭습니다. 화장실이나 주방도 꼼꼼히 청소하며 살아서 들어오실 때 손볼 곳 크게 없이 깔끔하실 거예요. 진짜 깨끗한집이고 계속 지내려고 했지만 타지역으로 가게되어서 급하게 내놓습니다 급히 내놓은만큼 층수와 컨디션에비해 금액을 조금 낮게 올리긴 했지만 어느정도 금액 절충 더 가능합니다 가족들 가구랑 침대가 놔둘데가 없어 가져왔고 실제는 계속 쭉 1인가구 거주중이었습니다 중간중간 타지에서 지낼때도 많았어요 전반적으로 깨끗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