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여년 전이죠 제주도를 떠나오면서 미래를 위해 준비해둔 땅입니다. 15년전쯤 제주도 분들이 말하는 육지에서 제주도로 건너와 조그만한 건축일을 했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동쪽보다 서쪽이 좋아서 서쪽 한경면 한림읍 애월읍등 이쪽에서 주로 건축일 인테리어 엘리베이터등 일을 했습니다. 제주도가 지금은 조금 나아졌습니다만 그때는 시골가면 보이지 않는 경계심 조금 세게 말씀 드리자면 육지것들 이라는 소리 참 많이 들어본것 같습니다. 본업이 육지에 있다 보니 10년전 제주에서 일을 정리하면서 떠나기전 지인분께서 괜찮은 땅이 있다고 소개받아 준비해둔 땅이 지금 땅입니다. 전망도 괜찮고 뒤에 금오름도 있고 옆에 조그만한 암자도 있고 해서 계약하고 10년후 그때를 기약하며 지금 이땅을 준비해 왔습니다. 제가 제주에서 약 5-6년을 거주하면서 느낀것이 시골에서는 농업 관련일 / 관광업 외에는 그다지 먹고 살게 없더라구요 숙박업도 있다지만 날이 갈수록 생기는 더 좋은 풀빌라 펜션 호텔등으로 오늘의 새것이 내일이면 중고가 되어 버리고 과연 숙박 요금 얼마/공식률 얼마 몇년 해야 투자비가 빠지는 것일까 계산해 보니 숙박업도 만만치 않더라구요 그래서 그때 고민했던것이 3-4억에 타운하우스며 아니면 단독주택 좋은 집을 산다. 제주에 파견 공무원 혹은 안정적인 직장이 있어 전원주택 생활을 하면서 애들 키운다. 괜찮습니다. 근데 은퇴하고 난후 결국 시간지나면 타운하우스 집 한채 밖에 남지 않는다. 이 집은 중고가 된다. 제주도로 귀농 귀촌후 농업기술센터에서 귀농 교육을 받으면 귀농 자금을 받는다. 귀농 자금 많이 받아 보았자 1억 남짓인데 집 하나 사기 버거운 금액인데 농사 지을 자기땅을 구입한다. 이건 X 그래서 결론은 제주나 서귀포 시내 아니고는 기본적인 집+ 농사를 짓거나 아니면 딴 용도로 사용할수 있는 땅이 함께 있는 것이 필수 라는 것이 였습니다. 당근에 1000자만 가능해서 다음에 이어서 올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