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년간 동물병원 하던 자리입니다. 길가에 길게 자리해서 계약 평수보다 크게 보입니다. 남향이라 겨울에 따뜻하고 여름에 상대적으로 시원합니다. 한전 설비(?) 때문인지 차선이 하나 안쪽으로 들어와 있어서 잠시 정차하는데 아무런 문제없는게 매우매우 큰 장점 입니다. 오랫동안 장사하며 2번이나 서로다른 곳으로부터 몇년간 매출 보상등 조건을 걸고 인도제안을 받았던 자리 입니다. 경기가 수상해 뭔가 답답한 현실이지만 부디 안목있는 사장님의 탁월한 선택이 있길 바래봅니다. 건물주의 간섭 1도 없으시고 근처대비 비교적 합리적인 년세를 꾸준히 유지해 주시는 통큰 임대인 만나는 것도 세입자 입장에선 복 입니다.